폐점 컨설팅 사례

취업안되는 아들 위해 차려준 편의점 결국...

이제 20대 중반을 넘긴 앳띤 점주님은 무거운 한숨이 가득한 어머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어머님의 하소연이 한참 이어지고
어린 점주님은 상담이 끝날 때까지 한 마디도 없으셨습니다. 
저도 20대의 어린 날이 있었기에 무거운 발걸음이었지만 그래도 
상황을 수습해 줄 어머님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수습하면 됩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젊지 않습니까!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습니다. 

도움드린 내용
메출 60~70만원의 저매출 점포로 적자가 500~600 만원으로
한달에 쌓이는 적자폭이 감당 안되는 수준으로 불어나는 상황이라
빨리 폐점을 원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어머님이 본사에 폐점 요청을 하셨고 본사에서 신청한 위약금은
6150만원!
이 위약금을 줄일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본사의 귀책을 삼을 수 있는 것을 찾아내서 본사와 협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말씀 드릴 수 없으나 결론은 협상을 통해
위약금을 2600만원으로 절감해 아래와 같은 합의서를 도출해 8월13일자로 
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 

위약금 4400만원 해결하고 2000만원이 남았습니다!

천안에 있는 M사로 9개월 운영차로 접어든 젊은 점주님입니다. 
안정적인 경제환경을 가질 수 있을거란 희망에 시작한 편의점이었지만
기대와 달리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는 생활고에 점주님 표현을 빌리자면
찌들어가는 편의점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 매장근무를 해야되니
시험준비를 할 수 없어 애타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속전속결로 편의점폐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6월초에 상담해 계약하고 6월29일 폐점 했습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점주님은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홀가분하게 하실 수 있게
행복하게 떠나셨습니다. 타사와 접촉해 점포를 매도하는 방안을 추진해
권리금 6500만원을 받고 양도양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과정의 스토리는 복잡한게 있으나 밝힐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보증금 200만원 회수 권리금으로 위약금 해결 2000만원의 이익금!

본사에 양수양도! 보증금과 권리금을 다 회수하다!

경기 성남에 S사입니다. 

편의점을 3개 운영하시던 점주님은 본사 개발 직원에게 일매출 150만원이라는 예상 매출을 믿고 오픈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째 일매출은 50만원을 기록하며 극심한 적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2개 점포의 무난한 수입에도 
1개 점포의 월세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점주님 본인이 주, 야간 근무를 직접 하게 되면서 나머지 2개 점포의 관리도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2개 점포의 매출도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수익구조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폐업상담
계약과 본사와의 진행과정에서 본사의 귀책을 발견, 영업팀장고 관할 지사장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올릴 수 없으니 결과만 밝혀 드립니다)
총 위약금 6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위약금 절감!
(문의주시는 점포마다 상황과 상권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점포의 결과는 같을 수 없습니다. 상담을 통해 위약금의 범위가 결정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점주님이 크게 기뻐한 일이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해당 점포를 본사에 양수양도해서 점주님께서 권리금과 함께 보증금까지 다 회수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본사의 귀책을 찾아 
6200만원의 위약금을 1500만원대로 줄인 합의서입니다.
아래의 계약서는 본사에 점포를 양도양수하고 받은 해지계약서입니다. 

편의점본사와 재계약협상 파토! 결국 브랜드변경

재계약을 앞둔 G사의 점포
편의점본사가 현재보다 배분율을 낮추려고 해 브랜드 변경을 한 사례입니다. 

5년 계약만기를 두고 재계약 협상을 하던 점주님은 울화통이 터지는 듯 전화를 주셨습니다. 
5년동안 연고도 없는 그 동네에서 단골손님들 만들어가며 매출을 올렸어요!
그럼 배분율을 더 줘야죠! 왜 깍냐구요!
재계약을 앞두고 G사는 5년간의 의뢰인의 노력에는 보상하지 않고 
의뢰인의 점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바뀐 회사방침을 제시하며 배분율을 낮추려고 했습니다.
1. 의뢰인의 점포상황
매출이 점점 증가하는 점포이고 점포가 노후되어 리뉴얼 작업이 시급하였습니다. 
G사는 현재보가 낮은 배분율을 제시하며 매대정도만 바꿔주는걸로 협상을 하려했습니다.
점주님은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는 G사 대신 다른 브랜드변경을 원했습니다.
2. 컨설팅내용
추가비용없이 브랜드변경을 위해 다른 브랜드 개발자와의 미팅을 주선 해 
배분율을 협상을 해드렸습니다.
G사를 폐점해야 다른 브랜드로 변경이 가능하기에 G사와 폐점 협상을 해야했습니다.
G사는 폐점확정을 차일피일 미루며 장비철거를 하지 않아 타브랜드 공사일정이 지연될 상황이었습니다. 
1)G사와의 소통
G사와의 폐점 일정조율을 촉구하여 폐점일정을 잡았습니다.(촉구하는 과정은 밝힐 수 없으나 좀 더 복잡합니다.)
2)의뢰인의 사정 대변
의뢰인을 대변하여 지난 시간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본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3.결론(편의점가맹계약해지)
의뢰인이 원하는 일자에 원활한 폐점을 하고 다른 브랜드변경까지 원하는 일정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본부위탁 폐업- C사의 예상매출 오류

C사의 본부위탁 점포 폐업사례입니다 .

결론의 점주님의 대만족으로 끝나 저도 많이 뿌듯한 사례입니다. 
1. 의뢰인의 점포상황
본부위탁점포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본사가 확신한 예상매출액과 달랐습니다. 
예상매출과 실제매출의 격차가 심한 정도 였습니다.
적자의 정도가 어찌나 심하던지 본부위탁점포를 특성상
월 임차료를 부담하지 않는데도, 점주가 주7일 근무를 거의 채우는데도 불구하고 적자가 나는 매장이였습니다. 
2. 소나기의 컨설팅 내용
1)C사의 소통
소나기는 우선 C사의 예상매출 관련 상권조사의 문제점을 지적 하였고 이를 계기로 위약금을 절감하는 폐업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2) 의뢰인의 사정대변
편의점 창업에 관해 잘 모르는 예비창업자 점주에게 본사개발직원은 예상매출산정을 주며 확신을 심어줬고 점주님은 개발직원과 본사를 믿으며 창업을 하였습니다. 
이에 C사의 과실도 분명히 있음을 대변하였습니다. 
3. 결론(합의적 가맹계약해지)
위약금 3200만원중 위약금 0원으로!

본사에 점포확장이전 요청, 위약금 4900만원

공단상권의 고매출 점포를 운영중인 의뢰인 점포이전으로 본사와 이야기하다
본사의 과도한 위약금으로 브랜드 변경까지 결심한 점주님
60대 초반의 공단상권의 고매출 C사를 운영하시는 점주님

1. 점주님의 점포상황
점주님이 운영중인 점포 바로 옆 인대공간이 훨씬 넓은 상가가 나와 점포를 옮겨 브랜드 변경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다소 생소한 의뢰 내용을 받아들이고 현장미팅을 진행하며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점포를 옮기는 것은 매출 증진을 위하여 선택할 수 있지만
브랜드 변경까지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여 어쭤보니 제게 연락주시기 전에 C사측과
협상 과정에서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여 서로간의 감정이 너무 상해 타사로 브랜드전향을 꼭 하셔야겠다고 하였습니다.
2. 소나기의 컨설팅 내용
1) C사와의 소통
우선 C사와의 미팅을 하며 과도하게 청구된 위약금 내역을 확인하여 절감요청을 하였습니다.
2)점주님의 사정대변
점주님의 위약금을 감수하며 점포를 옮기는 이유를 대변하였습니다.
3)사후처리
점주님이 변경하는 브랜드의 본사와 대신 협상해 점주님이 직접 받은 조건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브랜드변경까지 해드렸습니다 .
4)결론
(합의적 가맹계약 해지)
위약금 4930만원 중 위약금 3200만원으로 절감 하여 폐업 컨설팅 업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타브랜드 변경을 방해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고매출점포의 의뢰인입니다.
본사와 사이가 좋지않아 기존점포를 폐업하고 브랜드 변경을 하고 싶은데
본사의 브랜드 변경 방해로 인한 폐점의뢰입니다.

저매출 점포로 고민하는 점주님과는 사뭇 다른 고매출 점포 점주님의 의뢰이니다.
가맹본주와 사이가 너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운영하셨는데 예전에는 관리직원의 강압적인 형태가 많았기에 본사와 사이좋지 않은 점주님들이 많습니다.)
가맹계약이 끝나기 전 브랜드 변경을 하고 싶어 폐점을 한다는 의뢰 내용입니다.
1. 점주님의 점포상황 
잔여계약기간이3개월 남은 시점에 폐점 위약금 1700만원 산정되었습니다.
다른 의뢰인에 비하면 비교전 적은 폐점 위약금이었지만 의뢰인의 고민은
본사가 폐점일자를 늦추며 브랜드변경을 방해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본사는 점주님의 인근상권에 경합점 후보지를 탐색하며 점포폐점을 고의적으로 늦추고 있는 
상황!
2.컨설팅 내용
1)본사와 소통
우선 폐점일자 조율에 나섰습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본사의 내부사정을 핑계삼아 폐점을 늦추는 점을 지적하였고
위약금의 부당한 항목을 찾아 정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2)점주님의 사정 대변
점주님의 고매출인 점포 위약금까지 부담하며 브랜드교체를 해야 하는 사정을 대변하였으며
본사의 신속한 폐점처리를 촉구하여 점주님이 원하는 날짜에 폐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결론(합의적 가맹계약해지)
위약금 1700만원중 0원으로 위약금 소멸!
점주님이 원하는 일자에 폐업하고 브랜드 전환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건강악화로 더 이상 근무할 수 없는데 위약금 7800만원

S사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젊은 점주님의 의뢰입니다.
경영악화로 인해 무리한 근무를 하다 건강이상까지 생겨 3년간 운영하던 점포를 폐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1. 의뢰인의 점포상황
편의점 계약기간이 2년 정도 남은 시점에 폐점 위약금이 약 7800만원이 산정 되었습니다.
S사측은 점포를 폐점해주고 본사가 인수할테니 기다려달라.
저는 점주님들 만나 이렇게 본사의 시간끌기 뒤통수 당항 사례를 꽤 들었습니다.
S사측은 이말만 되풀이 했고 이에 점주는 무작정 6개월 정도 적자를 보며
버티다, 버티다 결국 무단영업중지를 했습니다.
S사측은 이를 귀책삼아 강제가맹계약해지로 위약금 청구하는 상황까지 왓고
이에 많은 고민을 하던 의뢰인은 다듬에 의뢰를 하셨습니다.
2. 컨설팅 내용
1)S사측과 소통
사실관계를 확인합니다. 우선 S사측에 점포인수 약속을 했는가?
S사측은 고려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저매출 점포라 인수의사가 없다는 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담 영업팀(OFC)는 편의점 폐점을 막기 위해 시간벌기식으로
점주에게 헛된 약속을 해놓고 점주가 건강이상으로 더 이상은 근무를 할 수 없는 지경 까지 와서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S사측은 문을 닫은것만으로 강제계약해지사유라며 점주에게 책임을 지울려고 했습니다.
이에 저는 OFC의 기만적인 행동에 부당함과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S사측의 가맹점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 점주를 기만하고 건강까지 악화 시킨 상황을 대변했습니다.
S사측은 점주님과 협의하여 편의점폐점 절차를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3.결론(합의점 가맹계약해지)
편의점 위약금 7800만원 중 5100만원으로 위약금 절감